(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무성 부장관이 미국회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가하여 《미국은 핵무기없는 세계를 추구하지만 북조선의 지속적인 핵개발에 대처하여 강력한 핵억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떠벌였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핵무기들을 세계곳곳에 배비해놓고 더욱 현대화하고있는 미국이 《핵무기없는 세계를 추구》한다는것은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하늘에 대고 폭소를 터뜨릴 해괴한 일이라고 조소하였다.
가관은 조선의 《지속적인 핵개발》때문에 미국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것처럼 구차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이야말로 자기가 마실 내가의 맑은 물을 양이 흐려놓기때문에 가만둘수 없다는 우화속의 승냥이가 놀아대는 추태와 다른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의 핵보유는 핵전쟁을 막고 핵무기없는 세계를 건설하는데 필요하고 유익한 정의의 선택이다.
우리 나라가 당당한 핵보유국이 됨으로써 조선반도에서의 미국의 핵독점정책, 핵위협공갈정책은 파산되게 되였다.
핵군비경쟁의 주범인 미국이 추구하는 기본목적은 우리의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반도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와 핵무기를 전진배치하여 지역대국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자는데 있다.
자기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남을 위협공갈하고 죽일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오늘의 세계에서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핵군비경쟁을 조장시키는 미국은 히로시마나 나가사끼의 참상이 자기 본토에서도 펼쳐질수 있다는것을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