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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미국의 세균전쟁준비책동 항의투쟁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진보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7일 오산미공군기지앞에서 미국의 세균전쟁준비책동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미군의 탄저균반입, 실험으로 남조선국민의 생명과 직접 관련된 검역주권이 침해당하였다고 개탄하였다.

이번 탄저균반입사건에 대해 미군측이 남조선의 조사를 허용하지 않고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만 늘어놓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탄저균반입사건의 진상공개, 책임자처벌, 세균전부대의 즉시 해체를 미국에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단체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담겨진 항의문을 미7공군사령관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지정문앞에서 롱성투쟁을 벌렸다.

파쑈경찰들이 롱성장을 둘러싸고 폭압분위기를 조성하였지만 롱성자들은 투쟁을 계속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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