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부의장 후잉 응옥 썬을 단장으로 하는 웬남인민회의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부의장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제재에 의한 고난을 이겨내며 여러 분야에서 발전을 이룩하고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방문기간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웬남의 당과 국가, 인민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대경사로 맞이하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안동춘,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웬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팜 비엣 훙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