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에서는 로작연구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잠파라주 건설성에서는 도서전시회가, 잠파라주 구싸우시 카리마병원과 킹 파하드 녀성 및 아동병원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일과 3일에 있었다.

도서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 《옥류아동병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의 기본내용을 해설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로작에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사회주의건설위업에 쌓으신 업적에 대하여 밝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은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