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조선친선협회가 괴뢰패당이 유엔《북인권사무소》를 서울에 설치한것과 관련하여 6월 2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를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를 취급한다는 구실밑에 유엔《북인권사무소》를 남조선에 설치한것은 근본적으로 미국 신보수세력의 반공화국책동의 산물이다.
국제적으로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자유보장》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는 때에 남조선당국이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를 설치한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행위이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당, 단체들과 인사들이 이미전부터 유엔이 취하고있는 립장과 방법의 부당성을 비난하면서 그것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론할수 없다는것을 여러차례에 걸쳐 강조하였다.
더우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프랑스조선친선협회가 유엔인권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아직까지도 회답을 보내오지 않는것을 보면 유엔의 립장이 과연 무엇인가를 잘 알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