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7일 중국 심양에서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인민의 행복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우리 수령님》, 《겸허하고 인자하신 인민적수령의 빛나는 귀감》이라는 제목의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국과 인민의 자주독립과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김일성대원수님의 헌신의 로고에 대해 언급하였다.

최은복은 어버이수령님은 위대한 혁명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민족의 운명개척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여 20세기 년대기우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혁명령도사와 더불어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고 그는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