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브라질, 에꽈도르 단체, 기관들이 1일과 4일에 인터네트홈페지에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김일성주석,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은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였다.

주석께서는 해방후 조선인민이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새 조국건설을 다그치도록 이끄시였다.

또한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는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꽈도르 김정일도서관과 주체청년소조는 《이민위천의 한평생》, 《국제주의자의 귀감》,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