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 조선문화전통 《로인》협회가 8일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주영일 우즈베끼스딴 조선문화전통 《로인》협회 회장과 부회장, 《통일》신문 주필, 동포예술단 단장들, 동포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주영일회장은 연설에서 김일성대원수님의 고매한 위인적풍모는 해외동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은 해외동포들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참가자들은 록화편집물 《태양의 꽃 김일성화》, 《태양칭송의 만년재보》를 감상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생애를 담은 사진문헌들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