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끼르기즈스딴고통련)가 비슈께크에 있는 조선쎈터에서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임장소에 모셔져있었다.

박경호 끼르기즈스딴고통련 위원장, 고통련 일군들과 동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박경호위원장은 발언에서 김일성대원수님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는 우리 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이 빛나게 계승되고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도 반드시 실현된다는것을 확신한다고 언명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담은 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