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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신문 김일성주석 서거 21돐 특집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그이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로테 파네》 7월호는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21년이 되였으나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그이를 잊지 못해하고있다.

김일성주석을 회고할 때면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태양같은 영상이 먼저 떠오른다.

주석의 자애로운 태양의 미소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바탕을 두고있다.

주석을 만나뵈온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은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은 2일 《김일성주석 서거 21돐, 주석각하의 투쟁업적을 회고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그이께서는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그이를 만나뵈온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이께 매혹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 2일부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자주적평화통일,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녕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 불세출의 위인, 인류의 대성인이시였다.

김일성주석께 세계 각국에서 명예칭호와 훈장, 메달, 선물을 계속 드리고있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영원불멸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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