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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핵무력현대화계획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핵몽둥이에는 오직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맞서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방성 부장관이 어느 한 회의에서 미국의 핵무력현대화계획에 대해 공공연히 줴쳐댔다.

그는 2021년-2035년기간에 수행하여야 할 핵무기현대화계획이 국방성에 이미 작성되여있으며 그 수행에만도 매해 180억US$가 필요하다고 떠벌이였다.

또한 미국방성이 현재 지상미싸일과 잠수함수중발사미싸일, 장거리폭격기의 현대화를 목표로 한 《핵무기의 3가지요소 현대화》를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실현하는데 30년이라는 시간과 1조US$의 비용이 들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요란스럽게 떠드는 미국의 흉심을 스스로 드러낸 망발이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2009년 4월에 처음으로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을 내놓으면서 그런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저들이 《모범》을 보일것처럼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전에는 오바마가 그 무슨 성명이라는것을 통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더욱 강화하는데 나서자.》는 희떠운 넉두리를 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남조선을 비롯한 세계각지에 저들의 방대한 핵무기들을 증강배비하고있으며 핵시험을 더 빈번히 그리고 보다 교활한 방법으로 감행하고있다.

미륙군의 한 장성은 미국의 핵무기공장들이 언제한번 쉬여본적이 없다고 실토하였다.

미국이 철페했다고 주장하는 얼마안되는 핵무기들도 실은 성능담보를 할수 없고 유지관리도 힘든 로후화된것들뿐이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떠드는 미국이 수량적으로 핵무기를 다소 줄인것처럼 광고할수는 있어도 그 질적상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폭 강화되고있다.

그러면서도 저들의 횡포한 핵위협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강화하고있는 나라들을 함부로 걸고들며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압력을 가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제창하는 《비핵화》가 본질에 있어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핵무장을 해제시키자는것이며 핵무기독점론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 로씨야, 중국 등 나라들의 《위협》을 구실로 핵무기현대화에 로골적으로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것이 우리 공화국과 주변대국들을 핵우세로 제압하고 나아가서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핵무기를 휘둘러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미국의 전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강권에 기초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날로 더욱더 횡포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이 현실앞에서 우리는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강도와는 오직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맞서야 한다는 철리를 더욱 굳히게 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조선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 한 병진로선을 계속 억세게 틀어쥐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더 확대강화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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