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신선로는 고기, 물고기, 남새, 산나물, 과일 등을 따로따로 가공하여 볶음, 전, 회, 초대, 완자 등을 만들어 끓여먹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조선의 민족음식으로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이미 국가비물질유산으로 등록되였다.
탕을 끓이는 특이한 화로인 신선로는 그것으로 끓여낸 료리의 이름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부교수 리향숙은 이렇게 말하였다
신선로를 만들려면 먼저 닭고기, 소고기, 소등골, 소천엽, 소간 등으로 완자와 전, 국물을 만들고 미나리와 홍당무 등의 남새, 송이버섯과 여러가지 산나물들로 음식감을 준비한다.
전복, 왕새우, 해삼도 잘 조리하며 쪽낸 닭알 또는 꽃닭알도 만든다.
그다음 신선로그릇밑에 양파를 썰어넣고 그우에 소고기볶음, 닭고기전, 천엽전, 간전, 해삼, 전복, 왕새우, 버섯, 기타 가공된 남새와 산나물을 색맞추어 돌려담으며 각종 완자와 은행, 호두, 잣알 등을 사이사이에 보기 좋게 놓는다.
거기에 소금, 간장, 후추 등으로 간을 맞춘 맑은 국물을 붓는다.
신선로는 여러 사람이 같이 먹게 된 음식이기때문에 개별적으로 쓸수 있는 숟가락과 앞접시를 같이 낸다.
말그대로 산해진미를 한그릇에 모아놓았다고 할만큼 맛에서도 으뜸이고 음식상을 화려하게 하므로 연회 등에서 여러가지 상료리로 많이 쓰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