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배준렬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성원들이 13일 통일애국투사인 비전향장기수 리공순과 상봉하였다.

리공순은 수십년간이나 남조선의 살기풍기는 철창속에 갇혀있으면서도 괴뢰파쑈교형리들과 굴함없이 싸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은 철쇄로도 묶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당과 수령에 대한 드팀없는 신뢰심을 간직하였기에 삶과 죽음의 대결장에서 불사신처럼 꿋꿋이 신념을 지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품에 안겨 통일애국투사, 공화국영웅으로 값높은 삶을 누려왔으며 오늘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