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방장관 카터가 유럽을 행각하면서 이전 쏘련지역에 속해있던 나라들과 기타 동유럽나라들에 땅크와 장갑차, 포를 비롯한 중무기들을 배치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공개하였다.
그런가 하면 유럽나라들을 로씨야와 당당히 맞설수 있는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해 각종 지원을 줄것이라는 소리도 하였다.
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로씨야국경가까이에 무력을 집중적으로 증강, 배치하여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고 이 나라를 힘으로 제압하겠다는것을 공개적으로 내비친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지금 로씨야와 미국은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넘어가고있으며 그것은 언제든지 물리적충돌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유럽에서 사태가 이렇게까지 험악하게 번져지게 된것은 미국의 대로씨야전략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앙아시아지역과 중동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고 나토의 확대를 통해 동유럽나라들을 저들의 세력권안에 끌어넣어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는것이 바로 미국의 대로씨야전략이다.
로미사이의 대결구도가 한층 심화되여 물리적충돌이 일어나면 온 유럽땅이 전쟁의 불도가니에 빠져들고 그것이 그대로 세계대전으로 번져질수 있다.
인류에게 참혹한 재난을 가져다주는 세계대전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이것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