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삼복철에 들어선 요즘 평양의 이르는곳마다에서는 산뜻한 매대의 처마아래서 차고 시원한 빙수를 들며 기뻐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빙수매대들에 펼쳐진 흥그러운 이 모습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해 마련된 또 하나의 이채로운 풍경이다.
주체86(1997)년 7월 25일 평양시내를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빙수같은것을 왜 만들어 팔지 못하는가고, 빙수는 아무리 어려운 때에도 했고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하였다고 하시며 일군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를 틔워주시였다.
2010년 7월 초복을 며칠 앞둔 어느날에는 일군들에게 평양시에 빙수를 만들어 팔아주는 매대를 여러곳에 차려놓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해 여러차례 빙수봉사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빙수만드는기계를 잘 제작하도록 대책도 취해주시였으며 빙수그릇, 빙수숟가락을 비롯한 봉사용집기류보장과 원자재공급체계까지 세워주시였다.
수도의 풍치를 한껏 돋구며 차려진 빙수매대의 이채로운 풍경은 이런 사랑속에 펼쳐지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이 올해 무더운 여름철기간에도 그대로 시민들에게 가닿게 하기 위해 평양시인민위원회 사회급양관리국에서는 얼음생산기지들을 그쯘히 갖추는 한편 매대들을 더잘 꾸리고 과일즙과 단졸임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놓았다.
중구역에서 사는 리성만로인은 평천각앞 빙수매대에서 손자와 함께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팥빙수를 맛보며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초복의 열기가 단숨에 식혀진것 같다.이렇게 더울때에는 빙수가 제일이다. 이 빙수그릇은 크지는 않지만 생각되는것이 많다.래일은 또 어떤 사회적혜택이 차례지겠는지 오래오래 살면서 그 행복을 다 맛보고싶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