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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기의 력사유적 안화사 개건보수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시기(918-1392)의 력사유적 안화사가 개건보수되였다.

안화사는 개성시 고려동의 송악산중턱에 자리잡고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 공사는 지난해 10월 조선의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주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대사관사이에 체결된 개성시 력사유적보수협조에 관한 합의서에 의해 진행되였다.

이번에 력사주의원칙과 원상보존의 원칙에서 안화사에 있는 라한전, 대웅전, 승방의 부식된 목부재들과 기와들을 교체하였으며 500라한들을 보색하고 단청을 다시 하였다.

안화사는 930년 8월 고려태조 왕건(877-943)이 나라의 국토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기의 사촌동생인 왕신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하였다.

처음에 크지 않은 절로 건립되였던 안화사는 고려16대왕 예종(1106-1122)시기에 국가적성격을 가진 큰 절로 되였다.

당시 안화사는 웅장화려하여 다른 나라들에까지 알려졌다.

주위의 경치가 매우 보기드문 절승이여서 고려의 력대왕들의 행차가 빈번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시들을 남기였다.

안화사는 불교관계의 건축물이지만 여기에는 조선인민의 창조적지혜와 뛰여난 재능이 깃들어있다.

민족유산보호지도국 부국장 로철수는 안화사에 대한 개건보수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위해 여러 나라들과의 협조를 계속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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