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가 14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공안당국의 부당한 폭압소동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공안당국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주장하고 국민의 기본권리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참가한 단체 성원들을 불법으로 몰아 폭력적으로 탄압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심지어 녀성들을 대상으로 성추행까지 한 사실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폭로하였다.

이 땅에서 국민의 기본권리인 표현과 사상의 자유가 억제당하고 이에 항의하는 단체나 사람들이 불법단체, 죄인으로 몰려 탄압받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나 공안통치가 극성을 부릴수록 박근혜《정권》의 붕괴는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단체에 대한 부당한 폭압소동에 항의하여 법적투쟁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