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족이 미제에 의하여 분렬된 때로부터 70년이 된다.

조선이 통일되자면 미국이 남조선에서 침략무력을 철수하여야 하며 남조선당국이 외세에 추종할것이 아니라 조선민족끼리의 립장에 서야 한다.

조선의 통일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다.

미국은 하루빨리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고 제집으로 돌아가라.

한편 브라질근로자중앙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여 1일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앞으로 련대성전문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