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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강제억류행위 규탄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괴뢰당국이 공화국주민 5명중 3명을 《귀순의사》니 뭐니 하고 강짜를 부리면서 억류하는 불법무도한 행위를 감행한데 대해 단죄하였다.

이것은 공화국의 주권과 공민들의 권리를 엄중히 침해하고 인도주의마저 짓밟는 도저히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적범죄라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이 외세에 의하여 오래동안 북과 남으로 갈라져 고통을 당하는 겨레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할망정 화목하게 살던 가족들에게 생리별을 강요한것은 천륜을 어기는 야만행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들이 그 무슨 《귀순의사》니, 《국제관례》니 하며 저들의 반인륜적죄행을 가리워보려 하지만 그것은 희세의 모략가, 대결미치광이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몰골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이번에 우리 주민들에 대한 괴뢰들의 강제억류사건은 날로 악랄해지는 반공화국모략책동과 절대로 떼여놓고 볼수 없다.

거기에는 《인권》모략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으려는 괴뢰패당의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반인륜적범죄에는 시효가 있을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의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마지막까지 철저히 계산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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