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인도네시아의 《국제일보》 7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가장 걸출한 인덕의 화신이시다.

그이처럼 인민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정녕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수령, 불세출의 위인, 인류의 대성인이시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는 6일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수령이시기전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신 위대한 어버이이시였다, 주석께서는 인민을 보살피는것을 자신의 첫째가는 의무로 간주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안바》 8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서거 21돐》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