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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신형핵폭탄 첫 비행시험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미제의 승냥이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최근 신형핵폭탄 《B61-12》의 첫 비행시험을 감행하였다.

미국가핵안전보장국과 공군의 주관하에 벌어진 이번 시험은 올해안으로 2차례의 진행을 더 예견하고있다 한다.

미국은 핵무기현대화계획수행에 해마다 엄청난 액수의 돈을 쏟아붓고있으며 지상미싸일과 잠수함수중발사미싸일, 장거리폭격기의 현대화에는 무려 1조US$나 탕진하려 하고있다.

핵무력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미국의 책동은 그들이 떠드는 《핵무기없는 세계》타령과 너무도 배치된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2009년에 국가안전전략수행에서 핵무기의 역할을 낮추고 핵무기제조에 쓰이는 핵분렬성물질의 생산을 종식시키며 국회가 포괄적인 핵시험금지조약을 승인하도록 노력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내용으로 된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을 내놓았다.

그리고는 그것을 당장 실현하기라도 할것처럼 국제핵안전수뇌자회의를 소집한다, 로씨야와 《핵군축》문제를 토의한다, 핵탄두보유실태를 공개한다 어쩐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웠다.

하지만 결실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이전보다 더 위험에 처해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다름아닌 미국때문이다.

미국은 국가안전전략수행에서 핵무기의 역할을 낮추겠다던 공약을 집어던지고 2010년 3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핵억제력》을 유지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핵무기제조에 쓰이는 핵분렬성물질의 생산을 종식시키겠다던 약속 역시 줴버리고 지금 이 시각에도 핵무기공장들을 만가동하고있으며 2010년 9월과 12월, 2011년 2월, 2012년 12월 등 여러차례에 걸쳐 림계전핵시험들과 플루토니움을 리용한 핵무기능력검사시험들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방대한 량의 핵무기들을 끌어들이고 해마다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고있으며 최근에는 오스트랄리아에까지 날아가서 핵폭탄을 투하하는 연습을 벌리는 등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미국은 나토무력을 동원한 끊임없는 핵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으로 유럽정세도 날로 격화시키고있다.

이번에 미국이 벌린 신형핵폭탄 《B61-12》의 시험도 유럽에 배비된 로후화된 핵폭탄들과 교체할 목적밑에 진행된것이라고 한다.

현실을 통해 알수 있는바와 같이 미국의 일극세계지배야망에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그 실현에서 기본수단은 예나 지금이나 핵무기이다.

핵무기를 없앨것이라고 떠드는 미국의 타령은 승냥이가 자기의 날카로운 이발을 뽑아버리겠다고 하는것과 다를바없는 가소로운 궤변이다.

절대적인 핵무력우세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제의 흉심, 승냥이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여러 핵보유국들의 출현으로 미국의 핵독점시대는 이미 막을 내리였다.

이로부터 핵개발과 핵전파의 원흉인 미국은 《핵무기없는 세계》라는 기만적구호를 내들고 다른 핵대국들의 핵무력강화를 저지시키고 다른 나라들은 절대로 핵무기를 가질수 없게 함으로써 세계제패를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있다.

실지로 미국은 2010년에 발표한 《4개년국방전략보고서》에서 《핵무기없는 세계》가 달성될 때까지 저들의 핵무기고를 계속 유지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히였다.

이것은 미국이 표방하는 《핵무기없는 세계》타령이 본질에 있어서 미국의 핵만이 남아있는 세계를 추구하기 위한것으로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가리우려는 연막에 불과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고싶어하는 인류의 념원앞에서 더이상 《핵무기없는 세계》를 운운하지 말아야 하며 범죄적인 핵무기현대화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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