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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당국의 탄압소동 규탄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16일 서울의 종로구에서 집회를 가지고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괴뢰패당의 무차별적인 탄압소동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15일 서울지방경찰청이 100여명의 파쑈경찰들을 내몰아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의 사무실과 인쇄소 등 6곳을 강제수색하고 단체 핵심성원들에게 체포령장을 발부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뿐만아니라 민통선평화교회 례배당에도 탄압의 마수를 뻗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현 《정부》가 《보안법》위반을 운운하며 재미동포학자 김상일의 집을 강제수색하고 전 통합진보당 성원들에게 《정치자금법》위반혐의를 들씌웠으며 미군의 세균전책동에 항의하여 투쟁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 련행하였다고 성토하였다.

더욱 분노를 금할수 없는것은 심하게 앓고있는 변호사 김승교의 집을 강제수색한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당국의 가혹한 폭압에 굴하지 않고 힘차게 투쟁하여 반드시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킬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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