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벌가리아신문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웨쩨란》 제26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대원수》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동지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대원수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있던 일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도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때려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만방에 과시하시였다.
조선이 거둔 기적적인 승리들은 그이의 전략전술과 군사전법, 령활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후에도 미제와의 치렬한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그이의 군사적업적은 세계반제투쟁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7월호는 《7월 27일 승리의 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은 미제에게 패배를 안기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7월 27일을 해마다 전승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