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브라질 출판보도물들이 조선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로씨야신문 《브레먀 뻬레묜 + TV》 7일부는 평양시전경, 조선어린이들과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함께 기자의 조선방문기를 게재하였다.

글은 기자가 평양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느낀것은 미래를 향하여 비약하는 조선의 숨결이였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평양의 거리들은 깨끗하였으며 화려하고 산뜻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은 활기에 넘쳐있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극단적인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조선은 과감하고 확신성있게 우주로 진출하였으며 무료교육제, 무상치료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고있다.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은 조선식사회주의의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다.

어린이들에 대한 극진한 사랑은 조선사회의 근본특징이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3일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의 본보기, 기준으로 천지개벽된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소개하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