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6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라오스통신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국제주의자의 귀감》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조국을 해방하기 위해 정규군의 지원이나 국가적인 후방이 없이 준엄한 무장투쟁을 벌리던 그 어려운 속에서도 쏘련을 무장으로 옹호하시였다.
또한 중국혁명도 적극 도와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조선전쟁후 미제와의 끊임없는 대결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면서도 반제자주를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와 민족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으며 특히 꾸바인민과 웬남인민의 반미투쟁에 온갖 지원을 다 보내주시였다.
라오스, 수리아, 앙골라, 나미비아 등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투쟁의 갈피마다에는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인류자주위업에 한생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좌우명》, 《강철의 령장》 등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에짚트TV방송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