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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의 독재통치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이라고 주장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 6월 남조선괴뢰집권자는 《국회》에서 통과된 《국회법개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독재자로서의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폭로하였다.

이번 사태로 하여 민주주의가 여지없이 말살되고 독재통치가 지배하는 남조선정치판의 진면모가 다시한번 낱낱이 폭로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 괴뢰집권자의 통치방식은 독재로 악명을 떨쳤던 남조선의 군부파쑈깡패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억누르고 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는 독재《정권》이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력사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최근 남조선인민들의 피어린 민주화투쟁의 고귀한 열매를 무참히 짓밟고 사상 류례없는 파쑈독재통치로 사회를 민주주의와 인권의 처참한 페허지대로 만들고있는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독재《정권》, 반역《정권》을 끝장내자, 이것이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앞에 당황망조한 괴뢰당국은 그것을 억누르기 위해 또다시 야만적인 폭압에 매달리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근로대중의 분노만을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억압과 독재가 강화될수록 항거의 불길은 더 세차게 타오르는 법이다.

괴뢰반역패당이 독재통치에 발광하면 할수록 그것은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독재통치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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