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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조선화학무기전문가 망명설 규탄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어느 한 일본잡지는 공화국의 화학무기전문가가 유럽에 망명하였다고 떠들어대는 남조선괴뢰들의 모략보도에 대한 반박기사를 실었다.

그에 의하면 남조선의 《련합뉴스》는 6월 6일 닉명의 소식통에 의한것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의 화학무기전문가가 화학무기인체실험자료를 가지고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하였으며 7월말 유럽의회에서 그것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확인된데 의하면 그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극이였다.

핀란드출판보도물들은 자국정부가 조선화학무기전문가의 망명설에 대하여 전면부정하였다고 전하였다.

유럽의회는 그들대로 남조선 《련합뉴스》의 보도내용이 터무니없는 날조라는것을 까밝혔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번 사건은 결코 남조선괴뢰들 단독의 창안품이 아니며 모략과 날조의 명수인 미국과의 합작품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이번에 황당무계한 망명설을 퍼뜨린데는 음흉한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미국과 괴뢰들에게는 저들의 흉악한 세균전도발기도를 가리우고 내외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그럴듯한 새로운 모략이 필요하게 되였다.

극도로 당황한 미국상전과 괴뢰도당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부랴부랴 반공화국모략사건을 또다시 꾸며내게 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기만술수로 내외여론을 우롱해보려 하지만 이 밝은 세상에서 그런 서푼짜리 모략극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아무리 상전과 짝자꿍이를 하며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미쳐날뛰여도 그로부터 얻을것이란 국제적규탄과 조소,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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