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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의 불길속에서 태여난 인민사랑의 결정-전승절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60여년이 흘러갔지만 지금도 세계인민들은 전화의 불길속에서 태여난 사랑의 결정에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준엄한 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월 어느날 보건부문의 한 일군을 최고사령부로 부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국가가 인민들로부터 치료비를 받는 비률이 얼마나 되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전쟁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는 애국적이며 헌신적인 인민을 위하여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며 전체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미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벌써 유격구에서 인민들을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인민적인 보건시책을 실시하시고 해방후 나라형편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크나큰 혜택을 거듭 베풀어주신 그이이시였다.

그런데 가렬한 전쟁이 계속되는 속에서 국가부담에 의한 전반적무상치료제의 원대한 구상을 또다시 펼쳐주신것이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보건일군들이 대대적으로 양성되고 의료기구와 약품들을 그쯘히 갖춘 병원, 진료소들이 복구건설되는 등 준비사업이 본격적으로 다그쳐졌다.

이러한 토대하에 그해 11월 13일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 제203호가 온 세상에 발표되였다.

세계언론계는 이 결정을 두고 미국은 줄폭탄으로 조선을 황페화시키고있지만 조선은 원자탄 10개와 맞먹는 《203호》대폭탄으로 미제의 면상을 후려갈겼다고 격찬하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갔지만 공화국정권은 인민을 위한 사랑의 결정들을 끊임없이 채택하고 실현하고있다.

거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는 조선에서 근로대중의 요구와 리익은 변함없이 최우선, 절대시되고있으며 인민들은 보람차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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