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를 비롯한 120여개 민족단체들이 일본의 《집단적자위권》추진책동에 항의하여 17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는 일본이 평화헌법을 무시하고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헌법을 재해석하여 전쟁수행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일본이 성노예만행 등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 배상하기는커녕 《독도령유권》을 강변하며 군국주의부활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을 전제로 하고있는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는 제2의 《가쯔라-타프트협정》이라고 하면서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자위대》의 《집단적자위권》행사와 전세계에로의 파병, 타국군에 대한 지원 및 그와의 공동작전을 뒤받침하기 위한 안전보장관련법안이 통과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 미국의 태도를 규탄하였다.
성명서는 미국이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부추기고있다고 하면서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미국이 일본을 끌어들여 또다시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