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산원 의료일군들이 조선로동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상을 받들고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잘하고있다.

과학부원장 한명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산원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훌륭히 꾸린데 맞게 완벽한 자료기지의 구축과 그 운영을 위한 실무적대책을 따라세웠다.

이 과학기술보급거점에는 많은 의학과학기술직관물들과 최신의학과학기술도서들이 전시되고 치료사업에 도움을 주는 전자도서들과 다매체편집물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이 보급실의 운영이 활발해지니 의료일군들의 자질향상과 환자치료, 연구사업에서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과학기술보급실이 꾸려지기전에 비해 학위학직소유자수는 수십명이나 더 늘어났으며 전국적인 보건부문과학기술성과전시회와 의료기구전시회 등의 계기들에서 우승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유선암의 조기진단에 리용되는 호르몬접수체검사방법을 비롯한 선진기술들이 연구도입되고 수십건의 연구과제가 높은 수준에서 수행되였으며 그것은 곧 치료예방사업성과로 이어지고있다.

녀성들에게 돌려지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가닿게 하기 위해 현대과학기술습득에 열중하는 우리 평양산원의 의료일군들과 연구사들, 종업원들의 사업성과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