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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말레이시아에서 조선의 전승절 경축행사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기네에서는 토론회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8일과 20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담은 조선영화가 상영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보고에서 7월 27일은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안기였다.

1953년 7월 27일 미국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천재적인 전략전술과 독창적인 전법,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기적이다.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전승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과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토론에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데 대하여 칭송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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