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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북조선위협》론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주요대국들을 제압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9일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합동참모본부 의장 내정자가 우리 나라와 로씨야 등이 미국과 세계의 《주요적수》이며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이 남조선과 일본에 직접적위협을 조성한다고 력설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마틴 뎀프씨는 2015년 국가군사전략보고서에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이 《국제질서의 주요한 면을 바꾸려고 하고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있다.》, 《북조선의 핵 및 탄도미싸일능력은 직접적으로 남조선과 일본 등을 위협할뿐아니라 언제인가는 미국본토도 위협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다 낡아빠진 《북조선위협》론으로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강행추진하여 주요대국들을 제압해보려는 미국의 음흉한 술책이 아닐수 없다.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협》과 《도발》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위치한 로씨야와 중국에 대한 군사전략적포위환형성과 억제정책을 다그치고있다.

미국국방 및 외교문제전문가인 카펜터는 《총체적으로 볼 때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의 목적은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통치력을 유지하자는데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 로씨야와 중국의 군사적영향력확대를 억제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리익을 군사적으로 담보하려 하고있다.

이를 위하여 《미일방위협력지침》재개정을 통해 미군과 일본《자위대》무력의 협력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넓혀놓았으며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를 배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다 적극화하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정책실행의 일환으로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규모가 큰 미군사기지들을 이 지역에 건설하고있다.

지역에 미해군무력의 60%를 항시적으로 유지하며 해군함선의 60%에 달하는 300척이상을 태평양에 계속 배치하고 4척의 잠수함을 괌도에 추가배비하는 등 예산에 관계없이 이 지역에서 최대의 준비태세를 계속 유지하려 하고있다.

3월 10일 미해군작전부장 그리나트는 동맹국들과의 동반자관계를 보장하고 《전투 및 위협능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미군이 아시아태평양해역에 파견하는 함선의 수를 115척으로 늘일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나트는 해군전진배치전략에 따라 괌도와 일본에 각각 1척의 핵동력잠수함과 구축함을 증파하며 연해전투함과 고속수송함, 장거리무인조종기 등 장비들도 2017년까지 괌도에 배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모든것이 조선의 《위협》때문이라는것은 말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전략적실책만을 강조하고있다.

현 세계질서는 미국의 패권적지위가 허물어지고 다극화방향으로 재편성되고있다.

대국들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력확장책동을 전략적안전령역에서의 위험신호로 받아들이며 강경대응하고있다.

특정국가가 세계정치를 주도하며 쥐락펴락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미국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며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패권주의적욕망을 거두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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