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시기 조선녀성들은 영웅적희생성과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원쑤격멸의 총창을 비껴들고 불타는 락동강까지 달려갔던 전쟁로병 도윤옥로인은 전화의 나날 우리 녀성들은 남자들과 꼭 같이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위훈을 세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해방후 5년간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으로 난생처음 나라의 주인, 공장과 땅의 주인으로서 참된 삶을 누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고마운 공화국정권을 침략자들에게 결코 빼앗길수 없었기에 우리 녀성들은 미제가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자 주저없이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조국수호의 성전에로 떠밀었으며 자기들도 전선에 탄원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딸로 영생하고있는 안영애영웅, 중상당한 몸에 수류탄묶음을 안고 적땅크를 향해 돌진한 조순옥영웅, 첫 녀성전투비행사로 공중비적과의 싸움에서 위훈을 떨친 태선희영웅, 유격투쟁을 하다가 적들에게 체포되였어도 굴하지 않고 지조를 지킨 조옥희영웅 등 유명무명의 녀성전투원들은 조국을 위하여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싸웠다.
후방의 녀성들은 《후방도 전선이다!》라는 구호밑에 전시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고 포연탄우를 뚫고 싸우는 고지에 탄약과 식량을 운반하면서 군대를 적극 원호하였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군수물자생산을 보장한 락원과 군자리의 녀성로동자들, 전시식량증산과 전선원호에 앞장선 룡천군 장산리(당시 하장리)의 녀성들과 남강마을녀성들을 비롯한 후방녀성들의 심장속에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만이 꽉 차있었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때로부터 6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지난 세기 50년대 녀성들이 지녔던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은 오늘 새 세대들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