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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승사의 자취가 력력한 공화국기들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승절(7.27.)을 맞으며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기념관을 찾는 참관자들의 눈길을 끄는것은 이르는곳마다에 전시되여있는 람홍색공화국기이다.

기념관에는 모두 170여개의 공화국기가 유물보존 및 전시되여있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 인민군용사들의 넋과 숨결이 슴배여있는 색바랜 공화국기들, 전쟁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 인민들이 한뜸두뜸 정성다해 만든 공화국기들…

위대한 전승사의 자취가 력력한 공화국기를 보면서 참관자들은 수령을 위하여, 당과 조국을 위하여 발휘한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영웅적위훈을 감회깊이 새겨안고있다.

전쟁개시 3일만에 괴뢰《중앙청》의 꼭대기에 휘날렸던 공화국기는 화점과 장갑차, 화력기재들을 짓뭉개며 적들의 최종방어선을 돌파하고 선참으로 서울시에 돌입한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의 땅크 312호의 전투위훈을 전하고있다.

가칠봉에 휘날렸던 공화국기, 270여발의 적탄에 맞아 찢기우고 구멍이 뚫린 공화국기는 당시의 전투가 얼마나 가렬하였는가를 잘 보여준다.

이 기발은 주체40(1951)년 봄 가칠봉습격전투때 12명 인민군용사들의 손에 손을 거쳐 끝끝내 고지의 정점에 휘날렸으며 1211고지앞 무명고지와 관무봉, 1052고지의 용사들도 이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며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적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기였다.

《민청호》곡사포 5431호 성원들은 방순에 공화국기를 띄우고 전쟁전기간 3 440여명의 적유생력량을 소멸하고 각종 포와 땅크, 자동차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들을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다.

서울해방전투, 철원해방전투에서 휘날렸던 공화국기들과 승리한 고지들에 꽂혀있던 공화국기들, 어뢰정21호의 공화국기, 한강, 락동강도하전투때 땅크병들이 휘날렸던 공화국기 등은 참관자들에게 인민군용사들의 조국수호정신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주체99(2010)년 9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근위 서울김책제4보병사단 18련대 3대대 9중대 전투원들의 위훈이 깃든 공화국기를 보시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피에 젖은 기발이라고, 이 기발앞에 서면 누구나 조국의 한치의 땅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영웅전사들의 모습이 그대로 어려와 선뜻 발을 옮기지 못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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