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승절을 맞으며 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경축연회가 27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4.25려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등과 당, 무력기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대회 참가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은정속에 제4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로병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승절을 맞으며 전국로병대회를 진행할데 대하여 친히 발기하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축하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에서 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보배, 은인들로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미풍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전쟁로병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을 따라 배워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며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