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식민지노복의 푼수없는 넉두리》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이란핵협상이 타결된것을 계기로 《북핵문제해결》이니 뭐니 하며 함부로 주절거리고있어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괴뢰외교부 대변인, 통일부장관 등이 나서서 《북핵문제를 협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타결해야 한다.》느니, 《북을 압박하면 효과가 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는가 하면 보수언론들은 《핵대신 빵을 선택하는 경우 북핵문제해결의 좋은 모델로 될수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런가하면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6자회담대표 등은 푼수없이 주변나라, 이웃나라들을 돌아치며 이란핵협상타결을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그 무슨 《역할》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한편 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핵문제로 유엔제재를 받는 나라는 북만 남았다.》고 하면서 《국제공조강화를 통해 북을 핵포기에로 끌어내야 한다.》고 지껄여대고있다 한다.
그야말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혀바닥을 놀려대는 철부지애새끼의 망동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이란핵협상이 타결된것과 관련하여 지금 내외여론들은 《북은 이란과는 다르며 이란의 경험이 북에는 통하지 않을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평하고있다.
로씨야과학원 극동문제연구소 조선연구쎈터 소장 알렉싼드르 줴빈은 스뿌뜨니크방송과의 회견에서 《북조선상황을 이란핵계획과 비교하는것은 비론리적》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 근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조선은 이미 3차례의 핵시험을 진행하고 핵보유국임을 선언하였다. 또한 핵보유국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사항을 준수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표명하였다. …북조선의 핵무기를 구실로 미국이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 조건에서 평양은 그 어떤 대가도 없이 일방적으로 핵계획을 중단할수 없을것이다. 오히려 핵계획을 추진하는것이 정권을 수호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보고있다.》
온 세상이 일치하게 결론한바와 같이 우리는 명실공히 핵보유국이며 우리의 핵억제력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수단이다.
이란핵합의를 끊임없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미국의 도발적인 군사적적대행위, 최대의 핵위협이 항시적으로 가해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실정과 비교하려는 자체가 어불성설인것이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어째서 괴뢰패당은 귀막고 눈감고 아웅하는 식의 철부지노릇만 하고있는가.
그럴수밖에 없다. 미국의 식민지노복이기때문이다.
미국이 《아》하면 《아》하고 《오》하면 《오》라고 따라외우는 미국의 앵무새가 바로 괴뢰패당이며 상전의 눈치를 보며 제 주견도 없이 설레발을 치면서 돌아가는자들이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자들인것이다.
사대를 하면 정신도 외세에 맡기게 되고 눈은 있어도 바로 보는 눈이 될수 없고 귀는 달고있어도 제대로 가려듣지 못하는 귀가 되는 법이다.
미국에 종속된탓에 세상물정도 모르고 헤덤비면서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구걸하다가 퉁을 맞고 메사하니 돌아서지 않으면 안되는 괴뢰들의 처지야말로 실로 불쌍하기 그지없다.
이제라도 똑똑히 새겨두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민족의 안전을 담보하는 가장 힘있는 무기이며 역풍이 불수록 우리의 핵보유국지위는 더욱 비상히 강화될것이다.
그 어느 나라가 어떻게 하든 우리는 새로운 병진로선의 길로 꿋꿋이 걸어갈것이며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남아있는 한 우리 핵무력의 사명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