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27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몰아내고 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할것을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민족이 일제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되였으나 또다시 외세에 의해 분렬과 전쟁의 고통을 겪고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에 군사력을 증강하고있으며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침략의 력사를 재현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특히 탄저균불법반입에 대해 미국은 사과는커녕 진실을 외곡하려 하고있고 현 《정부》도 진상을 규명하기는커녕 묵인하려고 책동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조선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하루빨리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