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30일 김일성종합대학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참가자들이 모임장소들에 도착하자 청년학생들이 열렬히 환영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모임들에서 한 발언들에서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로병들이 있지만 조선의 로병들처럼 온 나라 인민의 존경을 받으며 혁명에 필요한 세대, 영생하는 세대로 떠받들리우고있는 로병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수호전에 떨쳐나서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침략자 미제를 무찌르며 승리를 안아온 위훈담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발언자들은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격전장에 모두가 사생결단하고 떨쳐나서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자고 절절하게 호소하였다.

청년학생들은 조선청년들의 정신과 힘, 약동하는 청년강국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최후승리의 7.27을 반드시 안아오고야말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