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정세악화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다.
미국무성 6자회담특사는 지난 25일부터 남조선과 주변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저들이 비핵화대화의 문을 열어놓고있는데 우리가 그에 나서지 않고있다느니, 우리가 핵포기를 결심하면 유연하게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댔다.
최근 미국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비핵화대화타령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이 계속 격화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오바마행정부는 실패작이나 다름없게 된 저들의 대조선정책으로 하여 안팎으로 몰리우는 처지에 놓여있다.
국내에서 비난과 조소가 쏟아지는것은 물론 세계도처에서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규탄여론과 함께 우리의 핵보유를 긍정하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이러한것들이 오바마행정부의 아시아지배책동과 집권유지에 불리하게 작용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이 뻔뻔스러운 비핵화대화타령으로 저들의 침략적본성을 가리우고 정세악화의 책임에서도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악순환이 지속되고있는 근본원인은 합동군사연습을 골자로 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있다.
이 전대미문의 압살정책이 우리 군대와 인민을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로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전략적인 억제력도 더욱 강화하게 만들고있다.
정세악화의 책임은 다름아닌 미국에 있다.
정세를 완화하고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합동군사연습중지와 같은 실지행동으로 관계개선의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