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4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7월 3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8.15반전평화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추진위원회는 최근 조선반도와 아시아에서 군사적긴장이 한층 격화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북을 압박하기 위한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을 로골화하고 일본도 조선반도유사시 《자위대》개입과 선제공격까지 거론하고있다고 단체는 규탄하였다.

여기에 박근혜《정부》가 적극적으로 협력해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모두가 반전평화운동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실현을 위한 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