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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공화국《체제불안정》설 비난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전진앞에 당황망조한 남조선괴뢰패당이 지금 허튼 모략여론들을 마구 내돌리며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얼마전에도 괴뢰집권자는 어느 한 외국대표단을 불러들인 자리에서 그 무슨 국제적인 제재가 그 누구의 《불안정을 증대시킬것》이라고 줴쳐댔는가 하면 미국의 한 언론과의 회견에서는 《불안정의 씨앗》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심히 걸고들었다.

론설은 괴뢰패당이 내돌리는 그 무슨 《체제불안정》설은 상대를 너무도 모르는 천치바보들의 허황한 망상의 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주로 존엄높고 일심단결로 백승의 위력을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체제불안정》이라는 말자체가 성립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체제불안정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현 괴뢰정권하에서 빚어지고있는 각 정치세력들사이의 권력다툼,그로 인한 사회적혼란도 남조선을 틀어쥐고 저들의 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배후조종과 음모,계획에 따른것이다.

괴뢰들이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였지만 그로 하여 초래된것은 지속적인 정국혼란과 함께 반역정책에 대한 인민들의 규탄과 배격,날로 더해가는 《정권》위기뿐이다.

지금 현 괴뢰통치배들은 《유신》독재의 망령을 되살리며 온 남조선땅을 파쑈독재가 살판치는 인권유린의 란무장,민주의 페허지대로 전락시키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감히 《체제불안정》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함부로 헐뜯는것은 종국적멸망을 눈앞에 둔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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