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녀성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비참한 사회현실을 개탄하여 남조선언론들이 7월 30일 사설들을 실었다.
신문 《한겨레》는 사설에서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란무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녀성교원과 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과 성폭력범죄가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학생들을 교육하는 장소인 학교가 이 지경이니 다른 곳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고 비난하였다.
《경향신문》은 사설을 통해 괴뢰군내에서 성폭행의 희생물이 되고있는 녀성군인들의 실태를 폭로하였다.
피해자가 가해자처벌을 계속 요구하였지만 군은 수개월동안 묵살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성범죄가 판을 치는 군이 과연 군기를 통제할 능력이 있는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조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