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대중체육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모범체육단위가 늘어나고있다.
특히 교육부문에서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져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42개의 각급 단위가 모범체육학교칭호를 받았다.
그중 황해남도 삼천군 삼천소학교,함경북도 김책시 김정흘소학교를 비롯한 7개 학교가 2중모범체육학교로 되였다.
청진농업대학,평양시 동대원구역 대신초급중학교,률동초급중학교 등의 교육기관들에서는 체육수업의 질을 높이고 과외체육활동을 널리 벌려 모범체육단위의 대렬에 들어섰다.
단위들에서는 체육시설과 기재를 비롯하여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기 위한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현재 모범체육학교칭호를 쟁취한 교육기관들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분발하고있으며 이런 열의는 다른 많은 단위들에로 확대되여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