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전국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을 비롯한 모범적인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한 답사행군대는 백두산과 보천보, 삼지연일대의 혁명전적지들을 답사하게 된다.

4일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출발모임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답사하면서 모든 행군대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백두의 혁명전통을 깊이 체득하고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는 전위투사들로 준비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행군을 시작하였다.

혜산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답사행군대원들을 열렬히 환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