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신문 《알 아흐람》 7월 28일부가 《조선의 통일은 모두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안정을 보장하는것은 조선의 북과 남뿐아니라 지난 세기 오랜 기간에 걸쳐 전쟁의 고통을 겪은 동남아시아나라인민들의 소원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조선의 북남사이에 첫 수뇌상봉이 있은 때로부터 15년세월이 흘렀지만 북남관계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이것은 특히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국제경찰》노릇을 하고있는 미국이 조선의 북남관계문제에 깊숙이 개입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현실은 미국이 순수 저들의 리해관계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결국 조선반도문제는 국제적문제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