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문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조선의 성산 백두산을 비롯한 혁명사적지와 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와 참관을 목적으로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백두산지구답사단이 조선해방 70돐 전야에 조선을 편답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답사단 성원들은 지난 4월 백두산에 오르시여 해돋이를 부감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이른아침 백두산으로 출발하였다.
그들은 백두산정의 칼바람속에서 새날의 탄생을 알리는 해돋이를 보면서 이름할수 없는 감정을 체험하였다.
답사단 성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방문을 통하여 조선인민이 혁명력사를 귀중히 여기고 유적들을 소중히 보존관리하고있으며 그를 통해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있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그들은 이어 보천보혁명전적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리명수폭포 등을 참관하였다.
답사단 성원들은 또한 만경대를 방문하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혁명사적관과 전자도서관, 금성학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등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답사단 단장은 만경대방문을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과 조국과 민족,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신 만경대일가분들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백두산에 올라 백두의 칼바람을 체험할수 있게 하여주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신문은 답사단 성원들이 찍은 사진들을 함께 편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