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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력사적회합-소할바령회의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의 갈피에 주체29(1940)년 8월 10일에 소집된 소할바령회의는 1931년 12월의 명월구회의와 1936년 2월의 남호두회의와 더불어 항일혁명투쟁의 전략적로선들이 제시된 뜻깊은 회의로 기록되여있다.

조선혁명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던 시기에 열린 이 회의는 항일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중요한 력사적회합이였다.

당시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침략전쟁을 확대하는 길로 줄달음친 일제는 《후방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후발악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날이 가까와오고있음을 확인하시고 소할바령에서 조선인민혁명군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회의에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전략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의 중추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육성하는것과 함께 우리 인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킬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를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이 대중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 조선과 만주의 광활한 지대에서 소부대군사활동을 령활하게 전개하며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정치군사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고 세계혁명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소할바령회의에서 제시된 전략적로선과 방침들은 이미 승리를 내다보시는 수령님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에 의하여 마련된 독창적인 방침이였다.

소할바령회의는 일제와의 최후결전준비와 해방된 조국에서의 새 사회건설을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았다.

회의를 계기로 항일무장투쟁은 새로운 전략적단계,최후승리를 위한 투쟁단계에로 넘어가게 되였으며 그후 온 나라에 전민항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져 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성취되였다.

그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조국의 강성번영을 하루빨리 안아올 열의에 충만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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