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9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조직령도하신 무장투쟁에 의하여 조선이 일본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된 7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아랍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나는 이 훌륭한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를 친선적인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의지를 확언합니다.

원수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