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 강하천정리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2개월동안에 전국적으로 수십개의 강하천들에서 연 수십km구간의 강바닥파기와 제방보수 및 장석쌓기공사가 끝났다.
순천시, 성천군 등 평안남도의 여러 시, 군에서는 자기 지역 강하천들의 바닥파기와 제방보수공사를 결속하였다.
특히 안주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50일동안에 금강섬호안공사를 성과적으로 완성한데 이어 룡화4호제방공사에 달라붙어 2만 3 000여㎥의 토량을 처리하고 600여m의 제방을 든든하게 쌓았다.
평안북도의 신의주시, 구장, 피현, 의주, 박천, 룡천군들에서는 강바닥파기를 앞세우고 제방공사를 내밀어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하였다.
녕변군, 운전군에서도 위험구간의 제방들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덕지강, 금야강, 금진강 등 크고작은 강하천들이 많은 함경남도의 시, 군들에서는 이미 장마철전으로 강바닥을 전부 파내고 제방뚝을 견고하게 쌓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불비한 개소들을 보수정리하여 폭우에 의한 토지류실과 각종 피해를 미리 막을수 있게 하였다.
강원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도들에서도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강하천정리공사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