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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자주평화통일한마당》집회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상남도 창원에서 9일 《자주평화통일한마당》집회가 있었다.

창원진보련합,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창원시지부, 경남로동자통일선봉대 성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반도의 안정은 전쟁위험이 가셔지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이 땅에서 미군이 탄저균을 비밀리에 끌어들여 위험천만한 세균무기실험을 벌리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군을 몰아낼 때만이 국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집회에서 평화통일선언문이 발표되였다.

선언문은 민족분렬의 고통이 조국해방 7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계속되고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재무장과 이를 부추기는 미국의 책동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선언문은 전민족의 단합으로 통일을 이룩하자고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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